예배를 드리고 있다.
필자는 예배학에 대한 9편의 논문을 읽고 하나님이 기뻐하시며 하나님께 대하여 온전히 드려지는 참된 예배와 예전에 대하여 깊이 생각해보게 되었다. 하나님은 우리에게 말씀하셨다.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하라”. 하나님은 하나님께 나아가는 자들, 즉 예배 자들이 하
한국사회의 문제점들 중 에서도 개인주의 만연, 물질만능주의 가치관의 팽배, Massmedia의 지배, 과학적 사고의 팽배,도덕적 (윤리성)의 부재현상, 역사의식의 결여 등은 큰 문제점들로 지적할 수 있다.
2. 사회변화에 따른 교회교육의 대처방안
1)교육에 대한 인식변화의 요구
교육이 아니고서는 이
한국기독교교육 현장에는 간과할 수 없는 많은 문제점들이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특히 신앙의 개인주의, 신앙생활과 삶의 분리, 반지성적이고 무속적이며, 기복적인 신앙생활 그리고 신앙을 개인적인 영혼구원의 영역이나 교회 안의 문제로 축소시킴으로써 사회적, 역사적 책임을 소홀히 해 온 것들을
먼저 입 맞추다에서 파생된 프로스퀴네오라는 단어로 경배하다의 뜻이며, 다음으로는 라트레이아라는 섬기다의 뜻을 가진 말이다. 그 외에 예배의 뜻으로 사용되는 레이투르기아라는 어휘가 있는데, 본래 백성을 위하여 일한다라는 의미이나, 일반적으로는 예전이나 의식을 집례 할 때에 활용되었다.
예배 표현에서 그 항구성과 잠정성 사이의 긴장은 유지되어야 한다. 이런 긴장 속에서 역시 창조적 표현의 가능성은 주어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성령의 의지에 따라 믿음과 용기를 가지고 21세기 한국교회예배를 갱신해 가야 할 것이다. 현대 예배의 신학에 바탕을 둔 새로운 예배의 창조적인 모델을
교회에 위대한 영향을 끼친 인물들이 배출되었다. 그들 가운데는 우리가 잘 아는 종교 개혁자 루터라든가. 멜랑히톤, 에라스무스 등을 들 수 있다. 이들을 따라 한 위대한 인물이 세상에 햇빛을 보게 되었는데 그가 바로 칼빈이었다. 칼빈은 본래 프랑스 북쪽 피카르디 지방에 있는 노욘이라는 작은 마
한국교회는 양적으로 성장했지만 탈 근대주의 영향으로 가치관 혼란과 물질만능주의, 개인주의의 새바람이 교회 안에 들어옴으로써 복음에 대한 관심과 그로 인한 삶의 변화가 점차적으로 희미해져 가는 현실에 부딪히고 있다. 이제는 경건을 위시한 신앙생활이 아니라 자기만족에 중심한 신앙생활로
개혁 이후 요리문답은 신앙의 기초가 되는 교리의 교육을 통해 사도신경이나 주기도문을 할지라도 아무런 의미를 갖지 못하고 그저 외우는 것이 아니라 진실로 그 속에 담긴 자신의 신앙을 고백하는 은혜를 누리게 하며 구원의 귀중함을 알게 하고 성찬이나 세례의 진정한 의미 등을 깨닫게 하여 그리
한국의 기독교는 그 전래와 수용의 시기에서부터 많은 갈등과 고난이 있었으며, 현재에 이르러 정착하게 된 기독교의 개념과 신앙형태, 철학적인 사상들도 미국이나 유럽의 그것과는 차이가 있다. 이러한 문제에서 출발하여 이 글에서는 한국에서의 기독교의 수용과 자세, 동양사상과의 갈등, 한국 기
교회는 하나님이 특별하신 계획에 따라 불러 주심받은 사람들이 함께 모여, 먼저 하나님께 기도하고, 예배드리고, 또한 하나님이 맡겨 주신 일을 수행하기 위한 모임임을 알 수 있다. 또 성경에서 "카할"이란 말과 "에클레시아"라는 말을 쓸 때 교인들이 모이는 어떤 건물을 의미한 적은 없다. 도리어 모